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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아시아나 퍼스트클래스 가격 살펴보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형항공사는 2곳이 있어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에요. 이번 시간에는 그 중의 한 곳인 아시아나 퍼스트클래스 가격을 알아볼게요. 비행기를 타고 먼 곳을 가거나 중요한 출장을 간다면 일반석보다는 비즈니스석이나 퍼스트클래스를 이용하는 것이 나아요. 가격이 비싼 만큼 편하기 때문에 도착한 후 일이나 여행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죠. 얼마나 비싼지 알아볼게요.



아시아나 퍼스트클래스 가격 표로 살펴보기.


금일 2019년 1월 1일 기준으로 단순 참고용 운임표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았어요. 모든 노선에 퍼스트클래스 좌석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미주, 유럽, 대양주 노선에만 있는 것으로 파악이 돼요. 일등석 특성상 이용하는 고객이 많지 않아서 인지 비수기나 성수기나 가격은 동일하네요. 


미주 노선의 경우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뉴욕, 하와이를 갈 때 퍼스트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가격은 왕복 기준으로 10,960,200원이에요. 유류할증료, 공항이룡료 등이 포함된 가격이에요.



그 다음은 유럽 노선이에요. 통상운임 F등급 기준으로 프랑크푸르트(11,877,900원), 런던(12,058,100원), 로마(10,256,300원), 파리(11,891,000원), 이스탄불(7,127,800원), 베네치아(10,235,500원), 바르셀로나(12,379,400원)이에요.



아시아나 대양주 노선의 경우에는 시드니, 팔라우, 사이판이 있는데요. 각각 F등급 통상운임 기준으로 7,033,300원 / 2,369,700원 / 1,651,100원 이에요. 비수기, 준성수기, 성수기 구분 없이 가격은 동일하네요. 



지금까지 아시아나 퍼스트클래스 가격을 알아보았는데요. 제가 알려드린 금액은 참고로만 봐주세요. 단순 참고용 운임표에 나와 있는 금액은 사전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장 가격이 높은 F(통상운임) 기준으로 알려드렸기 때문에 실제로 아시아나의 일등석을 이용할 때에는 더 저렴하실 수도 있어요.